강아지들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양한 부위에서 종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.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수술적 절제, 그리고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다면 환자의 수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.

종양의 수술적 절제

• 01단순히 종양만 자르는 것
• 021~4CM의 경계를 두고 자르는 것
• 03종괴가 있는 조직 전체(비장, 간엽, 다리 등)를 절제하는 것

종양의 종류와 악성도에 따라 수술방법이 달라져야 합니다.

에스에서는 종양의 재발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절한 절제방법을 선택하여 환자에게 최선의 수술적 치료를 제공합니다.
수술 후 주기적인 재검진을 통해 종양의 재발여부를 세심히 확인하며, 내과 및 에스동물암센터와의 협진을 통해 수술 후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까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.

유미흉(흉관결찰)

외상, 감염, 종양 등에 의해 발생하며 특별한 이유 없이 특발성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.
폐가 있는 흉강 공간이 액체로 채워져, 빈호흡,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.